'젊음’ 추구하는 이들의 시선은…피부 탄력과 V라인 살려주는 실리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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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올린의원 강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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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의 개념이 ‘화려함’에서 ‘젊음’으로 전환됐다.
동안에 열광하는 현 시대를 증명하듯 글로벌 안면 미용시술 시장은 2020년 55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5년 34억 달러에 달하던 것이 연평균 10.1% 성장세를 나타내며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20세부터 변화를 겪게 되는 피부 노화. 이는 피부 재생 능력을 저하시켜 탄력을 떨어뜨린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월의 흔적은 남기 마련. 이를 막을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탄력과 수분을 담당하는 콜라겐 조직의 생성이 점차 줄어들면서 노화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에 여성들의 관심은 ‘동안’에 꽂혔다. ‘성형’이라는 단어가 낯선 이들의 시선은 리프팅으로 향하고 있다.
실리프팅은 피부 진피층에 의료용 특수 실을 삽입해 얼굴 주름 리프팅 효과를 낸다. 그 중 울트라V리프팅이 주목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장 안전한 등급으로 허가 받은 특수 의료봉합사 pdo 재질의 FT(녹는 가느다란 실)을 이용한 시술이다.
PDD 재질의 FT를 정교하고 세밀하게 얼굴 부위에 삽입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리프팅 효과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화 시켜 수술 없이 갸름한 브이라인과 전체적인 피부 탄력 증가, 그리고 맑은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블루로즈 리프팅은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수한 의료용 실을 이용한다. 이 또한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에서 리프팅용 안면조직 고정용 실로 허가받은 PDO실이다.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에 장미가시 모양의 실을 넣어 당겨줌으로써 효과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소침습 안면조직 고정 리프팅 시술이다.
코그실 리프팅 시술은 이 코그실의 모양이 촘촘한 가시돌기 형태로 피부를 보다 강력하게 당겨 이중덕과 깊은 주름, 처진 볼, 브이라인 등을 극대화하는 원리로 피부 탄력과 리프팅은 물론 얼굴 윤곽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코그실 리프팅은 귀 위쪽의 측두부인대에서 처진 피부를 위쪽으로 코그실을 넣어 당기는 시술 방법으로 처진볼을 당기면서 턱라인을 살려준다.
“실리프팅은 처진 피부를 당겨 올려주는 견인력이 있어서 얼굴 윤곽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조직을 탄탄하고 짜임새 있게 만들어줘 조직의 변화로 인한 재생 효과도 있다. 젊은 연령층에서 더욱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볼패임이 있거나 중년 이후 팔자주름, 입가에서 턱으로 볼처짐, 불독살 등 아래턱이 처진 피부로 덮인 경우도 필러와 실리프팅을 통해 수술하지 않고도 얼굴 윤곽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출처 : 메티컬투데이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9833>